From ZoLAist's WikiNote
실증주의와 반실증주의 모두에 반대
| 구분
| 논리실증주의(1920-30년대)
| 반실증주의(1950-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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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의 기반
| protocol statements 강조 (루돌프 카르납)
| protocol statements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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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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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론의 기초가 되는 '관찰언어' 존재
- 과학의 통일성(동일한 관찰언어 공유)
- 관찰/실험의 누적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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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된 '관찰언어' 부정. 관찰의 이론 의존성
- 관찰과 이론의 절대적 구분 불가능(파이어아벤트)
- 상이한 이론 -> 상이한 관찰(공약불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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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의 변화
| 관찰/실험 결과에 대한 적합성 여부
| 패러다임 전환, 게슈탈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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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과 이론
| 관찰은 통시적. 이론만 변화
| 이론의 변화에 따라 이론과 관찰의 동시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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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조점
| 관찰/실험의 보편성(과학적 사실의 기초)
| 이론의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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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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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실증주의에 대한 비판
- 실험행위에 있어서 이론의 역할 강조
- 이론의 형성에 미치는 사회문화적 맥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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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alation and Antireductionism
논리실증주의와 반실증주의의 공통점(상호 대칭적)
- 과학의 진보과정에 보편적 구조가 있다고 상정하고 그것을 찾으려고 함. 둘 모두 실험과 이론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있어 '언어'가 주된 역할을 하는데, 설명의 난항을 겪는 경우 그 이유가 바로 '언어'적 설명 때문.
- 과학적 작업에 통일성을 주는 잘 정립된 '위계구조' 공유. 관찰에 의한 환원적 설명 혹은 이론에 의한 환원적 설명
20세기 물리학의 특징
- 서로 다른 전통을 가진 세 분야, 즉 (i) 이론물리학, (ii) 실험물리학, (iii) 실험장치 및 기구 분야 공존.
- 다름의 기준? 저널, 학회, 교육과정 등 제도적 차이뿐 아니라 방법론적 차이 존재
- 세 분야의 자율성: 자율적인 연구전통(분야 간 부분적 자율성 인정). 단일하고 공통된 방법론을 공유하지 않음(반실증주의적). 그러나 서로 다른 단절지점(break point) 가짐. 분야 간 상호작용은 제한적(자신의 밥법론에 의한 강제. 독자적으로 짜인 논리구조 존재)이며, 교역지대(trading zone)에서 국소적으로 이루어짐.
반실증주의
| 관찰1
| 관찰2
| 관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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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1
| 이론2
| 이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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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altaed" periodization
교역지대(trading zone)
교환의 국소성
- 물리학이라는 상위문화에는 이론, 실험, 기구라는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하위문화가 존재.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세 '문화'의 공동작업을 분석하기 위해 인류학적 개념 사용
- '교역지대': 서로 다른 문화 집단 사이의 교환 및 교역을 가능하게 하는 국소적이고 일시적인 장소. 교환 행위에 대한 합의과정이 있음.
- 교환되는 '정보'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 기준을 보유. 그러나 가치 기준이 달라도 합의에 의해 교환행위가 가능함. 가령 '실험 예측치'와 '실험결과'의 교환.
- 실험전통과 이론전통의 공동작업의 결과의 예: 입자붕괴, 핵분열, 펄사, 자기변형, 자기편향, creep effect, second sound...
이론과 실험의 교역 예: 질량 개념의 사례
- 질량 개념에 관한 이론적 논의(아브라함, 로렌츠, 푸앵카레, 아인슈타인): 서로 다른 질량 개념 채택. 아인슈타인은 전자기적 질량 개념 포기하고 시공간의 작용에 의해 정의되는 상대질량 개념 채택(쿤의 언급에 따르면 패러다임의 전환)
- 질량 측정 실험(카우프만, Bucherer): 속도에 따른 질량 변화 측정 실험.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부합하는 결과 산출. 결국 아브라함, 로렌츠, 푸앵카레는 실험결과를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질량 개념 폐기
- 이론과학과 실험과학의 상호작용: 쿤, 파이어아벤트의 관찰의 이론적재성 논제 및 공약불가능성 논제 비판 가능. 분야 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의견이 국소적으로 교환될 수 있고, 다른 분야에 수용될 수도 있음.
교역지대의 위치
20세기 물리학의 교역지대: 2차 세계대전 시기 또는 이후의 군수산업 프로젝트(원자폭탄, 레이더 등)
- 이론 물리학자, 실험 물리학자, 엔지니어가 동일한 전시 프로젝트에서 협동연구 수행
- 전후에도 이러한 협동연구의 중요성 부각
- 서로 다른 그룹들(이론가/실험가/엔지니어) 사이의 아이디어, 데이터, 장비, 방법론의 교환이 이루어짐.
- 연구를 진행하는 데 물리학자, 엔지니어 사이의 선험적 구분이 없었음
교역지대와 양자전기역학
- 양자전기역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극초단파 기술이 전시라는 특후한 배경 속에서 발전할 수 있었음.
- 물리학자와 엔지니어의 상호작용: 이론 물리학의 추상적 태도에서 벗어나 엔지니어의 실용적 태도를 수용하면서 양자전기역학의 미해결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하고 양자전기역학 자체가 발전함.
- 엔지니어의 오래된 전통에 속하는 'equivalent circuits'를 양자전기역학에 활동
- 복잡한 지식을 블랙박스화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수용
- 결과적으로 이론 물리학자의 '장이론'과 전기엔지니어의 실용주의적 방법론 연결
교역을 위한 상호 조정
- 인류학자의 'contact language': 서로 다른 문화 집단의 교역 및 교환을 위해 만들어진 언어(e.g., pidgin, creole)로서, 어휘, 문법, 형태, 발음 등에 있어서 단순화된 언어의 사용
- 이론 물리학자, 실험 물리학자들이 자신의 작업을 발표하기 위해 상대 문화에 맞게 단순화함: 이론 물리학자(복잡성 제거), 실험 물리학자(실험과정 및 기구에 대한 세부적 묘사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