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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부인님 머리 자르다  (3)
카메라의 사진들을 하드에 옮겨보니, 4월엔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더군요.

대부분의 사진은 부인님과 함께 학교를 오가며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부인님의 패션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을 빼면 크게 특이할 것은 없습니다.
(저 옷 외에도 지혜한테 받은 여러 벌의 임신복이 있었는데 사진엔 안 담겼네요 -_-)

출산을 한달 앞둔 시점이었지만, 평균 주4회 학교에 출근했습니다.
전철로 1시간 30분 거리였지만 열심히 출퇴근하며 다녔지요.
아마 그덕에 순산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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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기다리며. 2010년 4월 5일 부평역, 학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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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려고. 같은 날 전산원 앞,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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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셀카. 같은 날 전산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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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가 이래도 되나? 4월 16일 내부세미나 뒷풀이에서 타쿠야와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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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며. 4월 27일 아파트 앞. 신발은 프로*** W

부인님이 임신 기간 동안 발이 부워서 힘들어 하면서도
맘에 드는 운동화가 없다며 운동화 구매를 거부해오던 중
매장에서 위의 운동화를 보고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
지금까지 잘 신고 있는 효자 아이템이 되었음.
2010/05/10 18:19 2010/05/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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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0/04/06 16:27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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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연구실)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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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부평역 베니건스)
2010/04/06 16:27 2010/04/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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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iya  | 2010/04/06 21:04
앞머리가 너무 금새 자라는 것 같아 아주 짧게 잘랐더만... 머리 자르고 두 달째인데, 아직도 그다지 머리가 길어지지 않았다. 임신 중에는 머리가 잘 안 자란다고, 애 둘 키운 대학원 오빠가 얼마 전 알려줬다. 그런 줄 알았으면 쪼금만 덜 짧게 자를 걸...
zolaist  | 2010/04/07 11:29
머리 자라는 데 쓰이던 에너지가 아기 키우는 데 쓰여서 그런가? -_-;;
bamiya  | 2010/04/07 20:31
아기 키우는 데가 아니라 내 살 찌우는데 쓰여서 그런가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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